용준형 20대시절 돌아보다, 첫 솔로정규..굿바이 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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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는 10일 오전 9시 기준 음원차트 엠넷, 벅스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무슨 말이 필요해'는 누구나 겪어봄 직한 현실적 이별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소나기'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이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무슨 말이 필요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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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29)이 첫 솔로 정규 앨범 '굿바이 20's'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는 10일 오전 9시 기준 음원차트 엠넷, 벅스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수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무슨 말이 필요해'는 누구나 겪어봄 직한 현실적 이별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굿바이 20's'는 올해로 30대에 접어든 용준형이 지난 20대를 되돌아보며 만든 앨범이다. 용준형은 "머물고 싶던 순간과 앞으로 다가올 시간, 그 어디쯤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용준형은 2009년 하이라이트 전신인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팀 활동과 함께 여러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려왔다.
그간 '플라워'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 '그대로일까' 등 솔로곡을 발표하다가 데뷔 9년 만에 자기 이름을 내건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소나기'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이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무슨 말이 필요해' 활동에 돌입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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