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UV 패션 코치..빼놓을 수 없는 팔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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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그룹 UV(유브이)의 신곡 '장모님' 스타일링에 참여했다.
영상에는 "내가 여기까지 와야하냐. (UV는) 패션 파괴자들"이라고 외치는 KCM이 등장해 유세윤과 뮤지, 카더가든의 스타일링을 직접 코치하기 위해 나선다.
KCM은 2000년대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포인트인 '장모님'의 느낌을 살려 빵모자부터 넥타이,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 등 시대를 초월한 패션 코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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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그룹 UV(유브이)의 신곡 '장모님' 스타일링에 참여했다.
10일 UV는 '장모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내가 여기까지 와야하냐. (UV는) 패션 파괴자들"이라고 외치는 KCM이 등장해 유세윤과 뮤지, 카더가든의 스타일링을 직접 코치하기 위해 나선다.
KCM은 2000년대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포인트인 '장모님'의 느낌을 살려 빵모자부터 넥타이,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 등 시대를 초월한 패션 코치를 선보이고 있다. KCM은 UV에게 "이번 앨범 터질 거다. (스타일링으로) 많은 섭외가 들어왔는데 다 거절했었다"고 센스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카더가든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UV의 '장모님'은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드라마 형식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유세윤 어머니인 여운자 씨와 배우 이미도가 함께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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