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국내활동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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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멤버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만나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박유천은 3월10∼11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가지면서 그의 활동재개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번 국내 팬미팅은 지난해 검찰로부터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활동 복귀"에 대한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국내 팬미팅이 이어 박유천은 케이팝 열풍이 재점화되고 있는 일본에서 '원조 케이팝 가수'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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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멤버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만나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2016년 성폭행 논란과 대체복무 등으로 공백기를 가져왔던 그가 6월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는 2015년 5월 이후 3년 만에 갖는 팬미팅으로, 지난해 8월25일 소집해제 후 첫 국내 일정이다.
이에 앞서 박유천은 3월10∼11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가지면서 그의 활동재개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박유천은 최근 중국 웨이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춤과 연기를 많이 잊어버렸지만 연습하면서 감을 되살리고 있다”며 활동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국내 팬미팅은 지난해 검찰로부터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활동 복귀”에 대한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소속사 측은 “활동 시작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박유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워 활동 재개에 대한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다.
국내 팬미팅이 이어 박유천은 케이팝 열풍이 재점화되고 있는 일본에서 ‘원조 케이팝 가수’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박유천은 6월부터 7월까지 한 달간 일본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현재 9개 도시를 확정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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