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북미협상, 유익한 결과 도출 가능한 이유 있다"
2018. 5. 10.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을 포함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이러한 협상들이 유익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낙관론에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3명의 미국인 억류자를 석방한 가운데 매티스 장관이 낙관론의 근거를 알았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북미협상 전망에 대해 낙관적 평가를 했다"고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을 포함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이러한 협상들이 유익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낙관론에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3명의 미국인 억류자를 석방한 가운데 매티스 장관이 낙관론의 근거를 알았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북미협상 전망에 대해 낙관적 평가를 했다"고 보도했다.
leslie@yna.co.kr
- ☞ '전참시' 후폭풍…MBC 사장 사과에 이영자 녹화불참
- ☞ "'홍대 누드모델 몰카' 때 20명 있었다"…전원 조사
- ☞ '여배우 명예훼손'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 법정구속
- ☞ 가수 출신 이지연 '美 애틀랜타 100대 셰프' 선정
- ☞ 안산서도 '집단폭행'…10대들 편의점 종업원 마구 때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거기 떨어졌나요?"…10m 앞 오폭 겪은 포천 트럭운전자 | 연합뉴스
- '이소룡처럼 720도 돌려차기'…中 휴머노이드로봇 화제 | 연합뉴스
- 13년 넘게 1억원대 양육비 안 준 '나쁜 아빠' 징역형 | 연합뉴스
- "D컵 될 듯" 직원 성희롱에 대리기사로 써먹은 지역체육회장 | 연합뉴스
- '현대가 3세' 정대선 소유 성북동 대지·고급빌라 경매 넘어가 | 연합뉴스
- 미국서 15년만에 총살형으로 사형 집행…살인죄 60대 남성 | 연합뉴스
- 배우 해크먼, 치매앓다 심장병에 숨져…"부인, 1주일전 먼저 사망" | 연합뉴스
- 고양이가 전기조리기 켰나…사람없던 다가구 주택 가정서 화재 | 연합뉴스
- "봉투 건넨 뒤 떠나"…장제원 측 "그런 적 없다" | 연합뉴스
-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