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살림남2' 미나, 나이를 잊은 명품 비키니 몸매 공개…류필립 "너무 섹시해"

입력 : 2018-05-09 21:48:24 수정 : 2018-05-09 23:03: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미나가 '명품'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가 수영복 쇼핑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수영복 가게 점원은 미나를 보며 "까무잡잡하고 몸도 좋으시고 건강미가 있어 보이신다"며 래시가드 비키니를 추천했다. 

이에 미나는 "너무 짧은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고, 류필립은 "완전 섹시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미나는 추천 받은 래시가드를 직접 입어봤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수영복에 류필립은 "이렇게 입고 서핑을 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나는 또 다른 래시가드를 입어보자 점원은 "너무 예쁘시다. 지금까지 봤던 커플 중에 가장 예쁘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류필립-미나 부부는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2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미나 류필립의 소속사 나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최근에 혼인 신고를 마쳤다" 라고 밝혔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 KBS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