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양동근 "삼남매 키우기 힘들어, 지옥의 문 연다"

뉴스엔 2018. 5. 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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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삼남매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양동근은 2남1녀 삼남매의 아빠다.

이날 양동근은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는 누구냐"는 질문에 "첫째가 예사롭지 않다. 무브가 싹이 보인다"고 자랑했다.

이어 양동근은 "삼남매 키우는 게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뭐가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하나 있을 때 저는 아무것도 안 했다. 둘, 셋 되고 나서 지옥의 문을 여는 횟수가 잦아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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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동근이 삼남매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5월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출연했다. 양동근은 2남1녀 삼남매의 아빠다.

이날 양동근은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는 누구냐"는 질문에 "첫째가 예사롭지 않다. 무브가 싹이 보인다"고 자랑했다.

이어 양동근은 "삼남매 키우는 게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뭐가 가장 힘드냐"는 질문에 "하나 있을 때 저는 아무것도 안 했다. 둘, 셋 되고 나서 지옥의 문을 여는 횟수가 잦아졌다"고 털어놨다.

또 양동근은 "뭔가 이 정도 키웠지 싶으면 잘 할 것 같은데, 끊임없이 부족한 점이 발견된다. 내가 애를 키우는 게 아니라, 애가 나를 아버지로 만들어가는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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