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JTBC 뉴스룸 출격..고혜란X손석희, 두 앵커의 만남

박준범 2018. 5. 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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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의 앵커 고혜란이 손석희를 만난다.

특히, 김남주의 완벽한 앵커 변신은 마치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를 떠올리게 했다는 호평과 함께 앵커 고혜란과 손석희의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미스티'에서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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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의 앵커 고혜란이 손석희를 만난다.

미스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남주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로써 '미스티'의 앵커 고혜란과 JTBC의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배우 김남주는 극중 JBC 간판 뉴스인 '뉴스나인'의 메인 앵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건 물론 6주 연속 TV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김남주의 완벽한 앵커 변신은 마치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를 떠올리게 했다는 호평과 함께 앵커 고혜란과 손석희의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미스티'에서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JTB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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