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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일산 장난감 창고서 큰 불…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05.09 17: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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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2단계 발령"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9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018.05.09.(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lkh@newsis.com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9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018.05.09.(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9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창고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철골조 건물 960㎡ 규모 4개동으로 번졌다.

 창고 안에 있던 5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9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018.05.09.(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lkh@newsis.com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9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018.05.09.(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오후 4시21분께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장비 35대, 소방인력 8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큰 불길이 잡히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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