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오영주 '역대급 썸'에 화제성 4주 연속 1위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하트시그널 2'가 TV 프로그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연애예능 프로그램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지난 8일 발표된 TV 화제성 보고서(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작성)에 따르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은 비드라마 부문 190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7회 방송 직후 네이버TV 에서는 '하트시그널2'가 실시간 인기 동영상 상위권을 다수 차지해 온라인에서도 최강자임을 보여줬다.

특히 7회차에서는 김현우 오영주 커플이 '역대급 썸'으로 한층 더 복잡·미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오영주는 데이트 후 오해에서 비롯된 서운한 마음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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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