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백악관, 폼페이오 방북 미리 알려와"
박현진 2018. 5. 9. 13:09
청와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북과 관련해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사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백악관은 폼페이오 장관의 출발시점에 맞춰 우리 정부에 방북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북한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을 데리고 함께 귀국길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스타일·아기상어…유튜브 20년史의 '중요 순간'에 선정돼
- '2톤 규모' 역대 최대 마약 밀반입…필리핀 선원 2명 구속
- '강남3구' 아동 우울증·불안장애 '심각'…"조기 사교육 악영향"
- 중국서 초등학교 앞 차량 돌진 또 발생…"10명 이상 사망"
- 애들 신발 사려고 고성에 몸싸움까지…백화점 '오픈런' 아수라장
- 농구교실 자금 횡령…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징역형
- "대통령·국회 갈등, 해결 방도 없다"…블로그에 책 구절 올린 문형배
- 사기 재판 와중에 또 범행…400억 가로챈 일당 구속
- 일본 콘서트 취소에 뿔난 태연…직접 성명문 게시
- 서울 종로 한복판서 흉기 난동…50대 남성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