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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녀 비주얼` 하시모토 칸나, 천년돌 미모 인증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5-09 11:14:30
수정 : 
2018-05-09 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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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출신 배우 하시모토 칸나(19)가 천년돌의 미모를 인증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블루레이 발매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담겼다. 세일러복 스타일의 교복을 입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는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뽐냈다. 앞서 하시모토 칸나는 2013년 한 행사장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이 '천년에 한번 나오는 미모의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으며 데뷔 5년만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 하시모토 칸나는 교복을 입고 있어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천년돌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점점 어른스러워지고 있는데 아이같은 사랑스러움 역시 넘쳐 눈길을 뗄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지난 2009년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하는 로컬 아이돌 그룹 리브프롬디브이엘(Rev. from DVL)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그룹이 해체 된 후 배우로 전향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은혼', '암살교실', '사이킴 쿠스오의 재난'등 원작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에 출연,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비주얼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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