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가장 잘 하는 음악들 담은 '367'로 컴백

김지하 기자 2018. 5.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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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힙합의 대표주자로 통하는 그룹 배치기가 1년여 만에 컴백을 알렸다.

배치기는 9일 오후 6시 미니앨범 '367'을 발매한다.

'367'은 배치기가 가장 잘 하는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하나부터 열까지 온전한 배치기만의 색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어떠한 유행이나 메시지에 치우치지 않고 온전히 배치기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담아 매니아층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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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한국형 힙합의 대표주자로 통하는 그룹 배치기가 1년여 만에 컴백을 알렸다.

배치기는 9일 오후 6시 미니앨범 '367'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 이후 약 11개월여 만에 내는 신보다.

'367'은 배치기가 가장 잘 하는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하나부터 열까지 온전한 배치기만의 색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어떠한 유행이나 메시지에 치우치지 않고 온전히 배치기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담아 매니아층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방'(This Room)을 비롯해 '아이덴티티'(Identity) '더 해'(두 모어) '에피소드(Episode) 1' '소이'(Soy) '에피소드 2'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 재킷은 때로는 장난꾸러기로 때로는 진중한 어른의 모습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그들의 노래를 읊조리는 듯한 배치기의 진솔하고도 담백한 모습을 담겨 미니앨범의 곡들과 조화를 이룬다.

한편 배치기는 오는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콘서트 '배치기다'를 열고 미니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367]|배치기|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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