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동안배우 강경헌 등장에 남심 폭발[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09 00: 43

새친구로 강경헌이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강경헌이 새친구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구본승과 김부용이 후발대로 도착해 강경헌과 함께 숙소로 향했다.
구본승은 동안 외모의 강경헌이 등장하자 평소와 달리 말이 많아졌다. 구본승은 강경헌의 나이는 물론 별명, 주량까지 물었고, 김부용은 "형의 이런 모습 20년만에 처음 본다. 나는 그냥 갈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에 올라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예능이 처음인 강경헌은 모든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구본승과 김부용은 강경헌의 이야기에 리액션도 크게 하고 관심을 보엿다.
숙소에서도 강경헌이 등장하자 관심을 보였다. 미리 나와 짐을 들어주던 이하늘은 형들에게 "너무 예쁘시다"고 말을 전했고, 최성국을 거울을 보며 외모를 점검했다. 최근에 강경헌과 드라마를 한 적이 있는 김광규는 "강경헌 같다"고 말했다.
강경헌은 숙소에 도착하자 모두에게 인사했고, 광규를 보고 반가워했다. 박선영 역시 강경헌과 친분이 있었고, 박선영은 "어렸을 때 봤는데, 너도 벌써 여기 출연할 나이가 됐냐"고 신기해했다.
연예계 지식이 많은 김국진은 "슈퍼탤런트 출신 아니냐. 2기에 포토제닉상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깨알 지식을 자랑했다.
남자들은 강경헌에게 폭풍 관심을 보이며 이것 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청춘들은 강경헌의 시원시원한 모습에게 "참 밝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강경헌은 무용 동아리를 했었다며 한국 무용을 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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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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