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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둥지탈출3' 갈소원이 요리를 하며 눈물을 쏟았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는 제주에 살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갈소원의 엄마는 "카레를 해보자"라며 간단한 카레 요리를 갈소원에게 해보라고 했다. 갈소원은 불안한 자세로 감자를 썰었고 옆에 있던 엄마는 노심초사했다.
갈소원은 양파를 썰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패널들은 "우는 걸 보니까 드라마보는 것 같다", "상황만 보면 정말 슬픈 일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갈소원은 "내 눈에 라면 국물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야"라며 눈물을 닦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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