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노사연 전화 받은 아들 "신용카드 많이 써서 연락한 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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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이무송, 노사연이 아들과 영상통화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무송이 요리를 하는 동안 노사연은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노사연의 말에 아들은 "엄마 신용카드 너무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휴대전화에 등장한 노사연 아들은 이무송의 젊은 시절을 꼭 닮은 외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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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훈남 아들이 화제다
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이무송, 노사연이 아들과 영상통화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무송이 요리를 하는 동안 노사연은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노사연은 아들에게 "아빠랑 보라카이 여행왔어. 갑자기 아들 생각나서 전화했지"라고 말을 시작했다. 노사연의 말에 아들은 "엄마 신용카드 너무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휴대전화에 등장한 노사연 아들은 이무송의 젊은 시절을 꼭 닮은 외모였다. 엄마 아빠 결혼 25주년 이라는 말에 아들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축하드린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기념 여행을 축하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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