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고로, 한국에서 먼저 찾은 음식은?

2018. 5.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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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고로가 한국 음식을 맛본다.

'고독한 미식가'측은 '고독한 미식가' 시즌7 한국편을 8일과 11일에 촬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8일 촬영지인 보광동의 갈비집에서 '고독한 미식가' 고로를 봤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12년 부터 방영되기 시작해 현재 시즌7 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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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고로, 한국에서 찾은 음식 (사진=SNS)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고로가 한국 음식을 맛본다.

‘고독한 미식가’측은 ‘고독한 미식가’ 시즌7 한국편을 8일과 11일에 촬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8일 촬영지인 보광동의 갈비집에서 ‘고독한 미식가’ 고로를 봤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12년 부터 방영되기 시작해 현재 시즌7 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샐러리맨인 이노가시라 고로가 일을 하면서 혹은 일을 마치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 여러 식당에서 혼자서 식사를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실제 판매되는 메뉴를 소재로 방송되어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당들을 찾는 팬들도 많다.

‘고독한 미식가’는 이미 시즌5에서 삼겹살등 한식을 소개한 적이 있지만 한국까지 와서 한식을 소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고독한 미식가’ 고로가 식사를 한 식당과 메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식당과 메뉴를 묻는 질문이 늘어나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측은 이번 한국 편은 5월 말이나 6월 초 방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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