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은, 주연 영화 세 편 칸 영화제 등 초청 "충무로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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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은의 소속사 메이크위드가 "김시은이 주연으로 출연한 세 편의 영화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작품은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초청된 '내가사는세상'(감독 최창환)이다.
'내가 사는 세상'은 전태일대구시민노동문화제, 대구민예총, 오오극장이 공동 제작한 영화다.
세 번째 작품은 오는 7월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단편경쟁작으로 초청된 '김녕회관'(감독 문재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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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시은의 소속사 메이크위드가 “김시은이 주연으로 출연한 세 편의 영화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작품은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초청된 ‘내가사는세상'(감독 최창환)이다. ‘내가 사는 세상’은 전태일대구시민노동문화제, 대구민예총, 오오극장이 공동 제작한 영화다. 사회적 문제와 개인의 문제를 나눌 수 없는 현실 속 젊은이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다. 이야기는 퀵서비스일을 하고 있는 민규와 그의 연인 시은(김시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두 번째 작품은 8일 개막하는 제71회 칸영화제에 비경쟁단편으로 초청된 ‘A”(감독 이수민)다. ‘A”는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성미(김시은)가 오랜시간 실업자로 지내며 먼저 취업한 남자친구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그에게 살의를 느끼는 모습을 통해 치열한 경쟁사회의 이면과 실업상태의 무기력함을 표현한다.
세 번째 작품은 오는 7월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단편경쟁작으로 초청된 ‘김녕회관'(감독 문재웅)이다. ‘김녕회관’은 짝사랑에 관한 소박한 이야기이다. 사람이 누군가를 짝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을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여준다.
김시은은 현재 7월에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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