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뷔 8년 만에 정규앨범, 신인으로 돌아간 기분"

조혜련 입력 2018. 5. 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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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ICL빌딩 마이라이브 홀에서 벤의 정규 1집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다수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벤은 "주로 OST를 많이 불렀따. 내 앨범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기에 정규앨범 발매도 그렇고 활동이 고팠다"라며 "기분이 무척 좋다"며 웃었다.

한편 벤은 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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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벤이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ICL빌딩 마이라이브 홀에서 벤의 정규 1집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벤은 “팬들도 많이 기다렸지만, 내가 더욱 기다려온 순간인 것 같다. 무척 떨린다.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 정도다. 오늘처럼 긴장되는 자리가 무척 오랜만이다”라며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수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벤은 “주로 OST를 많이 불렀따. 내 앨범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기에 정규앨범 발매도 그렇고 활동이 고팠다”라며 “기분이 무척 좋다”며 웃었다.

한편 벤은 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발표한다. 다양한 앨범 활동과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활약해온 ‘음원퀸’ 벤의 성적이 기대를 모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메이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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