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첫방 '기름진 멜로' 차주영, 준호 두고 김사권과 키스 '바람'

뉴스엔 2018. 5. 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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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준호와 결혼을 앞두고 김사권과 바람에 빠졌다.

5월 7일 첫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1회 (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석달희(차주영 분)는 서풍(준호 분)을 두고 용승룡(김사권 분)과 키스했다.

용승룡은 석달희에게 키스했고, 석달희가 "곧 결혼한다"고 말하자 "곧 언제?"라고 반문했다.

용승룡과 석달희는 서풍 몰래 바람을 피웠고, 급기야 용승룡은 일주일 뒤 서풍과 석달희의 결혼식까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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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준호와 결혼을 앞두고 김사권과 바람에 빠졌다.

5월 7일 첫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1회 (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석달희(차주영 분)는 서풍(준호 분)을 두고 용승룡(김사권 분)과 키스했다.

중식당 화룡점정에서 일하는 서풍은 성형외과 의사인 약혼자 석달희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병원으로 찾아갔지만 그 시각 석달희는 서풍이 일하는 화룡점정이 있는 호텔 주인 재벌 3세 용승룡을 진료하고 있었다.

용승룡은 석달희에게 키스했고, 석달희가 “곧 결혼한다”고 말하자 “곧 언제?”라고 반문했다. 석달희가 “일주일 뒤에?”라고 답하자 용승룡은 “나 이거 뽑아도 되지? 의사선생님?”이라며 주사를 뽑아내고 “일주일이면 충분해. 당신 내 것 되는데”라고 말했다.

용승룡과 석달희는 서풍 몰래 바람을 피웠고, 급기야 용승룡은 일주일 뒤 서풍과 석달희의 결혼식까지 참석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한 달의 시간이 흘렀고, 서풍은 결혼반지를 낀 상태였지만 결혼을 하루 앞둔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식 따위 하나도 안 중요하다. 결혼하지 마라”고 말리며 그 한 달 동안의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SBS ‘기름진 멜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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