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팬 부모에게.. 정은지, '대리 효도돌' 된 사연?

2018. 5.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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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어버이날 선물로 '대리효도돌'에 등극했다.

정은지는 2016년 솔로 음반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 당시 팬들의 가족을 함께 초대했다.

정은지의 팬들 역시 남다른 스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정은지와 함께 일하는 스태프의 식사나 간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은지의 이름으로 기부하거나 선행 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팬클럽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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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은지가 어버이날 선물로 '대리효도돌'에 등극했다.

정은지는 2016년 솔로 음반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 당시 팬들의 가족을 함께 초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에는 팬들의 부모님에게 직접 쓴 카드와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정은지가 2016년 발표한 솔로곡 '하늘바라기(Feat. 하림)'는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등 내용의 가사로 당시 아빠들의 지지를 얻었다. 정은지는 이 곡에 대해 "아빠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아빠 생신을 위해 가수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어 가사를 썼다. 아빠가 많이 좋아하셨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평소에도 팬사랑이 각별한 가수로 유명하다. 어버이날 선물 외에도 팬들을 위한 간식이나 커피 선물도 종종하는 것.

정은지의 팬들 역시 남다른 스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정은지와 함께 일하는 스태프의 식사나 간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은지의 이름으로 기부하거나 선행 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팬클럽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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