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마르셀로 인정~대박 인정"...'엘클라시코' 직관 인증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엘크라시코' 직관을 인증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7일 자신의 SNS에 "마르셀로 인정~~ 대박 인정 감탄에 감탄.... #엘클라시코 #elclásico"이라는 문구와 함께 경기 동영상을 게재했다.

박신혜가 감탄한 마르셀로(12번)는 브라질 출신의 레알마드리드 수비수다. 박신혜는 경기를 보면서 마르셀로의 개인기에 감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박신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을 촬영 중 틈을 내 '엘클라시코'를 관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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