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이효리, 메이크업 하나로 변신하는 슈퍼스타(효리네민박2)

뉴스엔 입력 2018. 5. 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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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하나로 효리네 민박 회장님에서 슈퍼스타로 변신하는 이효리다.

이후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는 오랜만에 화보용 메이크업을 받았다.

하지만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좀 세게 하고 싶다. 오늘은 좀 변신을 하고 싶다. 민박집 주인에서 탈피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메이크업을 통해 제대로 변신한 이효리를 보고 "효리 언니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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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메이크업 하나로 효리네 민박 회장님에서 슈퍼스타로 변신하는 이효리다.

5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3일 차 효리네 민박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은 이효리가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돼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한 날이었다. 민박을 비우는 게 미안했던 이효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으로 수제비를 준비했다. 또 청소까지 부지런히 끝낸 뒤 촬영장으로 떠났다.

특히 이상순은 촬영을 앞둔 이효리를 위해 피아노를 치며 응원송을 불러줘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구슬픈 목소리로 "효리 힘내세요. 상순이 있잖아요"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는 오랜만에 화보용 메이크업을 받았다. 촬영장에 도착해서도 회장님의 민박 걱정은 계속됐다. 이효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손님을 맞아야 돼서 빨리 하고 가야 된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좀 세게 하고 싶다. 오늘은 좀 변신을 하고 싶다. 민박집 주인에서 탈피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준비가 끝났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로 인해 화보 촬영은 지연됐다. 결국 이효리는 비가 그칠 때까지 대기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상순과 윤아는 민박객 두 팀을 맞은 뒤, 이효리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윤아는 메이크업을 통해 제대로 변신한 이효리를 보고 "효리 언니다!"며 반가워했다. 또 이상순과 윤아는 '연예인 이효리'로 변신한 이효리의 무릎에 껌딱지처럼 누운 채 잔뜩 애정을 표했고, 이효리는 귀찮다는 듯 "나 홀가분하게 연예인 하고 싶었거든. 둘 가줄래?"라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이효리 역시 민박이 신경 쓰이긴 마찬가지. 김밥을 먹던 이효리는 "우리끼리 촬영장에 나오니까 이상하다. 민박은 어떻게 되고 있냐"고 질문했지만, 윤아는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이효리를 바라보며 "여기서 민박 얘기를 못 하겠다. 내일 아침에 아스파라거스 수프를 해 먹을까 한다고 말씀드리려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저 여자한테 왜 저 얘기를 해야 되지' 이런 느낌이냐"며 웃었다.

이어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다음 날 조식 메뉴를 브리핑했지만, 이효리는 연기 톤으로 "그 얘기를 저한테 왜 하시는 거예요? 두 분 누구세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메이크업 하나로 다른 사람이 된 슈퍼스타. 역시 괜히 '이효리' '이효리' 하는 게 아니었다.(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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