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인표, 신애라에 애교작렬 "여봉 빠이"

뉴스엔 입력 2018. 5.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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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신애라에게 애교를 부렸다.

배우 차인표는 5월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 미국에 있는 신애라와 전화연결을 했다.

차인표는 식사중이란 신애라에게 "알았어요. 식사 잘 하세요"라고 하더니 "여보 밥 다 먹었어?"라며 30초만에 식사를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차인표는 "여봉 빠이빠이 사랑해"라고 인사를 건넨 뒤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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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차인표가 신애라에게 애교를 부렸다.

배우 차인표는 5월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 미국에 있는 신애라와 전화연결을 했다.

이날 이승기 외할머니가 있는 속초로 가는 차 안에서 "와이프 잘 있나 전화해 봐야겠다"며 아내 신애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인표는 존댓말로 애교를 부렸고, 멤버들은 갑작스런 사부의 교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인표는 식사중이란 신애라에게 "알았어요. 식사 잘 하세요"라고 하더니 "여보 밥 다 먹었어?"라며 30초만에 식사를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인표는 "잠깐 시간돼요?"라고 물은 뒤 스피커폰으로 전환해 멤버들과 통화도 시켜줬다.

끝으로 차인표는 "여봉 빠이빠이 사랑해"라고 인사를 건넨 뒤 전화를 끊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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