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최강창민, 설아X수아 손길에 '창숙언니' 변신 "큐티 섹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름다워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 삼 남매는 창작동요제에 초청받아 무대를 준비했다.

이에 삼 남매는 SG워너비 이석훈에게 가르침을 받기 시작했다. 이석훈은 세 사람에게 노래를 가르쳐줬다. 이어 이석훈은 춤 선생님을 초청했다. 설수대의 춤 선생님은 동방신기.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쳐줬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내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등에 올라타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놀이를 했고 동방신기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아와 수아는 최강창민을 예쁘게 꾸며줬다. 이는 자신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들에게 해주는 것. 최강창민은 아이들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설아와 수아는 최강창민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화장을 해줬다. 덕분에 최강창민은 한층 아름다워졌다.

한편 '슈퍼맨'은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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