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 비즈니스 플랫폼을 잘 활용하면 '내 매장 홍보'는 최고

나의 매장을 직접 홍보할수 있는 공간으로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매장을 홍보해야 한다.

또 매장에 '스마트콜'을 통해 매장의 문의전화를 제대로 응대하는지, 통화량을 통해 예약부터 고객만족을 시작할수 있다. 또 매장의 예약을 위해서 '네이버예약'서비스를 통해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실시간 예약변경이나 시간조정 등의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네이버톡톡' 서비스가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지난 2일, KYG외식경영연구원 강상현 연구원은 외식 프랜차이즈 온라인마케팅과정을 통해 "20대층은 전화나 대면으로 하는 예약보다 문자나 메신지 SNS를 통한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음식점을 창업했다라는 전제아래 내매장을 온라인에 노출시켜야 한다면 네이버비즈니스 플랫폼중에 스마트 플레이스에 우선 등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내 매장의 홍보를 위해서 고객방문의 대한 설문조사가 중요하다.
강 연구원은 "매장에 대한 방문이 재방문인지, 스마트폰에 대한 검색이라면 네이버플레이스인지, 카카오톡플레이스인지, 네이버블로그인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라며 "방문유입고객에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네이버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음식점 정보를 네이버에 빠르게 노출하는 '네이버플레이스'와 고객관리와 예약을 위한 '비즈넘버' '네이버예약' '네이버톡톡'등으로 연결하고 통계보고서를 통해 평가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콜의 연결번호인 0507-****-**** 의 형태는 매장별 방문고객의 유입경로, 문의경로 등을 분석가능토록 지원해주고 있다. 채널별로 다음과 구글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경우는 구글에 번호를 달리 입력하는것도 필요하다.

이외에도 네이버예약의 경우는 모바일에서도 예약현황을 확인 관리가 가능하며, 재고관리 및 각종 통계를 통해 고객관점 마케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네이버예약기능은 블로그, 카페, SNS등 고객이 볼수 있는 어느공간에서도 예약사이트로 연동이 가능하다.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고객DB를 획득과 동시에 방문이력, 예약의 건수 시간, 주간별, 월별, 점심시간인지 저녁시간인지 등을 구분해서 파악이 가능하다.
강 연구원은 "각종 통계보고서를 통해 채널의 연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방문 리뷰를 통해 매장홍보를 우선순위로 노출을 시켜주고 있다"라며 "예약리뷰를 통해 매장내의 미스터리쇼퍼의 기능도 가능하며, 고객만족도 분석과 고객이벤트 프로모션으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자체 지표자료에는 20~30대 네이버 예약율이 높아지고 있다.
강 연구원은 "즉흥 검색에 따른 예약을 실시간으로 당일가능케 하면서 고객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실제 제주도 해산물 식당 뷔페의 경우는 실시간 예약에 따른 이벤트와 네이버페이를 통한 노쇼 방지를 유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당일예약을 통해 매장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고 소개했다.

한줄리뷰에 대한 댓글은 고객관리차원에서 중요하다.

한편, 강 연구원은 "42만 음식점 사업자가 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한식45%, 카페18%, 치킨 9%, 기타음식점 7%, 주점 7%, 양식, 중식, 일식 순으로 노출되고 있다"라며 "작성된 정보는 네이버안에서 업체의 얼굴으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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