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 "김생민의 영수증,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

2018. 5.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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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김생민을 간접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이자 CEO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송은이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전현무는 송은이를 향해 "어떤 일이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영수증 같은 그런.."이라며 '김생민의 영수증'을 언급한 것.

한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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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 김생민 언급 (사진=방송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김생민을 간접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이자 CEO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송은이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일을 하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어떤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송은이를 향해 "어떤 일이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영수증 같은 그런.."이라며 '김생민의 영수증'을 언급한 것.

앞서 김생민은 지난 4월 2일 10년 전 스태프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을 빛은 바 있다.

이후 김생민 측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김생민의 영수증' 측 역시 "청취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팟캐스트 영수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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