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시청률] "크게 차이나지 않는 3위"..'뜻밖의 Q', 첫 방송 4.2%로 아쉬운 출발

홍혜민 2018. 5.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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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가 제작진의 바람대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 동 시간대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앞서 '뜻밖의 Q'의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최행호 PD는 기대하는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해 "큰 격차 나지 않는 (동 시간대) 3등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커 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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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가 동 시간대 시청률 3등으로 출발했다. MBC 캡처

‘뜻밖의 Q’가 제작진의 바람대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 동 시간대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 첫 방송 시청률은 각각 3.4%, 4.2%였다.

앞서 ‘뜻밖의 Q’의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최행호 PD는 기대하는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해 “큰 격차 나지 않는 (동 시간대) 3등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커 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최 PD의 말처럼 ‘뜻밖의 Q’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동 시간대 3등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전작인 ‘무한도전’의 마지막 회 시청률이었던 11.1%의 약 1/3 수준으로, 국민예능으로 불리던 전작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8.1%, 12.0%의 시청률을, SBS ‘백년손님’은 각각 3.6%,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날 첫 방송 된 ‘뜻밖의 Q’는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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