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신동엽 "이승환 '애원' 귀신 뮤비로 유명해"(놀라운토요일)

뉴스엔 2018. 5. 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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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이승환 '애원' 뮤직비디오에 얽힌 괴담을 밝혔다.

신동엽은 붐의 설명에 이승환임을 알아맞혔다.

신동엽은 이승환 '애원'이 흘러나오자 뮤직비디오에 얽힌 귀신 이야기를 풀어냈다.

신동엽은 "이승환 씨 '애원'이 노래도 좋지만, 귀신 나오는 뮤직비디오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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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신동엽이 이승환 ‘애원’ 뮤직비디오에 얽힌 괴담을 밝혔다.

5월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방송 최초 발라드 문제가 출제됐다. 바로 이승환 ‘애원'이 그 주인공이었다.

붐은 신동엽에게 “이 가수는 신동엽 씨 데뷔 및 활동 시기에 함께 일했던 동료라고 할 수 있다”고 이승환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붐의 설명에 이승환임을 알아맞혔다. 신동엽은 이승환 ‘애원’이 흘러나오자 뮤직비디오에 얽힌 귀신 이야기를 풀어냈다.

신동엽은 “이승환 씨 ‘애원’이 노래도 좋지만, 귀신 나오는 뮤직비디오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지하철 기관사 옆에 서 있는 묘령의 여인이 찍혔다. 이와 관련된 괴담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도 “맞다. 기억난다. 그때 뮤직비디오 관련 여러 소문들이 많았다. 난리 났었다”고 맞장구쳤다.

한편 이승환 ‘애원’은 1997년 발매된 곡으로 옛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을 후회하며 그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은 노래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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