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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나혼자산다` 물곰탕 논란에 "오해마세요"

양소영 기자
입력 : 
2018-05-05 18:21:07
수정 : 
2018-05-05 19: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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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MBC ‘나 혼자 산다’ 물곰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시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항에서 먹은 물곰탕! 완전 맛있어요. 대박! 배 시간 때문에 급하게 먹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이 주문 잘못 받아서 죄송하다고 돈 안 받겠다고 하는 거 드려야 된다고 했더니 3만원만 받으셨어요. 여러분 오해하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잘먹었습니다! #포항맛집 #물곰탕 대박나세요. 오해마세요! 절대 #이시언 #포항맛집 보장은 이시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시언은 지난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 가수 헨리와 ‘세 얼간이’ 결성 1주년 기념으로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이시언 기안84 헨리는 배를 타기 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주문이 잘못 전달됐고, 방송 후 ‘바가지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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