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김성태 의원 괴한 폭행 "충격적", "철저히 조사해 엄벌해야 해"

김경민 기자 2018. 5. 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5일) 단식 투쟁 중 괴한에 폭행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두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충격적" 이라며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문수 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폭행은 안 된다"면서 "더구나 국회에서 원내대표가 단식 중에 폭행 당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성태 의원은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턱을 가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 김성태 의원 괴한 폭행 “충격적”, “철저히 조사해 엄벌해야 해”
[서울경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5일) 단식 투쟁 중 괴한에 폭행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두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충격적” 이라며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문수 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폭행은 안 된다”면서 “더구나 국회에서 원내대표가 단식 중에 폭행 당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성태 의원은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턱을 가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