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특수작전용 헬기 도입 계획 변경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당국은 5일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현 상황에서 군사력 건설 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은 10대 안팎 규모의 특수작전용 헬기 도입을 그간 추진해왔다.
그러나 앞서 한 매체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로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전면 재검토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군 당국은 5일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현 상황에서 군사력 건설 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은 10대 안팎 규모의 특수작전용 헬기 도입을 그간 추진해왔다. 그러나 앞서 한 매체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로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전면 재검토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합참은 "관련사업은 선행연구 중에 있다"며 "모든 전력화 사업은 '방위사업추진절차'에 따라 진행중"이라고 반박했다.
baebae@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