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21일 오전 10시 52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늘부로 소집 해제되어 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화보 같은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이 올린 게시물에는 고풍스러운 유럽 건축물과 대리석 조각상을 배경으로 한 이성경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사진 속 이성경은 브라운 톤의 니트 민소매 상의와 롱 맥시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성경은 포인트 벨트와 글러브, 블랙 핸드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성경은 또 야경과 함께 빛나는 헤어와 섬세한 포즈는 완벽한 미모를 배가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성경은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이성경은 최근까지 다양한 패션 행사와 광고 촬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드라마 '굿보이'의 주연으로 활약하는 1993년생 박보검이 소년 같은 미모와 남성미 넘치는 목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민트 빛 점퍼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었다. 또한 박보검은 부산의 바다와 마을을 배경으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키 182cm의 박보검은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감성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은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팬들은 "귀엽다", "역시 센스쟁이",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비하인드 사진 소중해요", "얼굴은 풋풋한데, 목선은 '테토남'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테토남'은 테스토스테론 남성 을 의미하며, 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남성을 지칭한다. 반대로 '에겐남'은 섬세하고 감정 중심적인 성향을 의미한다.박보검은 촬영 중인 드라마 '굿보이' 비하인드 컷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임수향이 눈을 뗄 수 없는 여름 비주얼을 자랑했다.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니까 긴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진을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셔츠 연출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는 임수향의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임수향은 슬림한 체형과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사진 속에 그대로 담고 있어 35세라는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입증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웃는게 이뻐요", "긴 머리는 항상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정말이에요", "진짜 존예", "저 진짜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아요", "수향 언니 너무 멋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임수향은 지난해 11월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이후 임수향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생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꼭두의 계절' 그리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977년생 배우 최강희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함께 성실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3cm 48kg라고 알려졌다.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왔다"며 "이번 주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참시'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 히히"라며 "북적북적한 토요일이겠네"라고 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학생 같은 복장부터 단정한 원피스, 슬림한 트레이닝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외모와 날씬한 체형이 시선을 끈다.최강희는 "덕분에 몸도 슬림해지고 있다"며 "꼭 성공해서 그 비결을"이라고 한 뒤 "마라톤, 웨이트, 잠, 물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쁜거 아니냐", "빨간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늙지 않은 비결이 뭐냐", "언니 때문에 자꾸 비와요 심장마비", "보고싶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1977년생인 최강희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다수 예능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연기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 밝힌 바 있다. 최강희는 토요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런닝맨'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최다니엘이 깡깡이 중 최고 깡깡이를 가리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깡깡이 면모를 보여줬던 송지효, 깡깡이들 가운데 에이스 면모를 엿보인 양세찬에 이어 새 깡깡이로 급부상한 지예은, 최다니엘까지. 자칫하면 무식자를 인증할 수 있는 레이스에서 '최강 깡깡이' 오명을 쓸 멤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로 꾸며진다.이번 레이스는 지난 촬영 도중 멤버들 사이에서 "누가 가장 깡깡이인지 가려보자"라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뉴(NEW) 막내즈'들의 깡깡력에 멤버들 모두가 혀를 내둘렀기 때문이다. 과거 지예은은 호수를 'LAK'으로, '피카소의 뭉크의 절규'라고 말하는가 하면, 최다니엘은 전 영국 총리의 별칭 '철의 여인'을 '파리의 여인'이라고 하는 등 신박한 오답들로 깡깡미를 발산한 바 있다. 결국 송지효·양세찬·지예은·최다니엘 네 사람이 '깡벤져스'로 묶여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 와중에 '원조 깡깡이'로 불리던 양세찬은 지난주에 오직 두 글자만 보고 상식 퀴즈를 맞혀 이번 '깡깡이 배' 퀴즈 대결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다. 쟁쟁한 후보군 속 과연 누가 '최강 깡깡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깡깡이들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동안, 상대적 브레인 멤버들은 깡깡이들을 자신만의 '지식 경주마' 삼아 베팅해야 한다. 정답을 맞힐 것 같은 깡깡이에게 얼음 공을 배팅하는 만큼, 깡깡이와 브레인 멤버가 운명 공동체가 되는 셈이지만 '배신 브라더스' 하
지민X제연이 한밤중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수미상관' 서사를 완성하며 로맨스를 완벽하게 종결했다.20일 방송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5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마지막 '1박 2일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최종 선택'에 한층 가까워지는 현장이 공개됐다.서로를 선택한 커플만이 둘만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 홈데이트를 통해 우재X지원, 지민X제연, 찬형X채은이 페어링 되며 서로에게 더한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매칭에 실패한 상윤-수아-하늘-창환은 '페어링하우스'에 남아 복잡미묘한 시간을 보내 몰입도를 배가했다.지민은 '1박 2일 홈데이트'로 제연을 마주하자 평소보다 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피렌체 데이트 당시 서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한 착장을 입고 나왔으며, '요알못' 제연은 지민에게 직접 "밥을 해주겠다"고 선포한 뒤 어설픈 솜씨로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줘 지민의 '폭풍 먹방'을 불렀다. 오붓한 저녁 식사 도중, 제연은 "'크리스마스이브' 데이트 직전, 오빠가 나에게 잘못 왔을 때 확신이 생겼다"라며 지민에게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했고, 자신의 사진첩 속 '최애 사진'을 지민에게 공유하며 친밀함을 드러냈다.밤이 깊어지자 지민은 "자꾸 내 마음대로 판단해서 미안하고, 그런데도 마음을 열고 있어 줘서 고맙다"라며 제연에게 손을 내밀었고, 제연은 손을 덥석 잡으며 급속한 관계 진전을 보였다.다음 날 둘만의 '피날레 데이트'로, 지민
유재석, 이이경, 주우재가 정신없이 밀려드는 캐리어들과 사투를 벌인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취업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의 여정'을 따라 노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공항에서 수많은 과정을 거쳐 여행지로 향하는 캐리어들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항공기에 탑재하기 위해 곳곳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캐리어 노동 지옥'이 열린 현장에서 멤버들은 "진짜 정신이 없다"고 말하며 혼이 쏙 빠진 표정을 짓는다. 그중 피지컬 최약체 주우재는 "재밌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캐리어 크기와 모양을 고려해 차곡차곡 쌓아 나가며 '캐리어 테트리스'에서 남다른 뇌지컬을 발휘한다. 하하는 눈이 돌아갈(?) 정도로 캐리어에 붙은 태그를 확인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컨테이너에 잘못 적재된 캐리어로 인해 열심히 쌓은 테트리스가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한 멤버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항공기 짐칸에 구겨진 채 캐리어를 탑재하는 유재석, 이이경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유재석은 좁고 낮은 공간 속으로 엉금엉금 기어 들어가 캐리어와의 사투를 벌인다. 무거운 캐리어를 이동시키는 것 말고도 또 다른 고충이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이경은 "저 내일 여행 가는데 짐 안에 들고 탈 거다"고 다짐할 정도로 노동을 펼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여행할 때는 몰랐던 공항의 색다른 풍경과 흥미진진한 캐리어의 여정이 공개될 '놀면 뭐하니?
엄마에게 극강의 분노를 보였던 중 2 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중2 아들의 남은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와 엄마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갈등을 빚었고, 금쪽이의 감정은 더 격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집을 찾아온 아빠에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금쪽이.또 금쪽이 엄마는 화가 날 때 아빠에게 금쪽이를 데려가라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MC 홍현희는 "내가 금쪽이라면 엄마를 원망할 것 같다. 말은 안 해도 아이한테 계속 그게 남았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게는 '두 번째 유기'다. 이 세상 믿을 사람도 의지할 사람도 하나 없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며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일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가장 상처받았던 순간에 대해 "엄마가 아빠 네로 보내버리겠다고 했던 때였다. 그냥 포기 상태다"고 얘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또 금쪽이는 "엄마에게 사랑받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사라졌을 때 제가 축구 경기에서 수비를 잘했는데 그런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엄마가 없었다. 버림받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 곁을 늘 맴돌며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금쪽이 엄마도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예고한 수지가 셀카를 공개하며 분위기 여신 면모를 뽐냈다.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놩'은 '그냥'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진 속 수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우아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긴 생머리에 내추럴 메이크업, 그리고 발레 연습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수지 미모에 감탄했다. 팬들을 댓글을 통해 수지에게 "그냥 예쁘다", "미치겠다 너무 예쁘다", "정말 날씬해 보인다",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열광했다.셀카 속 수지는 별다른 포즈 없이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고 운동복부터 니트까지 어떤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사진이 아니라 조각", "말이 필요 없는 비주얼"이라며 수지의 물오른 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수지는 활발한 연예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수지가 2016년 37억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빌딩이 부동산 시세에 따라 현재는 138억 원 가치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비롯해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차기작을 다양하게 정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정수가 70대에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20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의 계획2'에서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충남 당진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식사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박성주는 거울을 확인하며 미모를 점검했고, 이를 본 곽튜브는 "머리숱 정말 많으시다. 다 진짜 머리에요?"며 놀라워했다.이에 박정수는 "진짜 머리 맞다. 70대가 되면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다"며 "얼굴도 동안인데 몸도 다른 사람에 비해 건강하다"고 자랑했다. 곽튜브도 "7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말도 안된다"고 놀라워했다.박정수는 "PT를 꾸준히 하고 있고, 일주일에 두 번 PT, 한 번은 필라테스를 한다. 이 운동을 7~8년 꾸준히 했다"며 "우리 바깥분 (남편 정을 감독)이 내가 뛰는 모습을 보고 '잘 뛰네'고 하더라. 걸음이 빠르고 잘 뛴다"고 말했다.전현무는 "정을용 감독님하곤 작품 하다가 만난 거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2002년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 하면서 만났다.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날 약을 올리더라. 내가 그러면 못 참고 화를 잘 냈다. 작전이었나 봐"며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박정수는 배우 정경호의 부친인 정을영 감독과 2008년 교제를 시작해 현재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이도현이 강렬한 셀카로 팬심을 뒤흔들었다.이도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prada'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흰색 마스크를 쓴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도현은 프라다 데님 재킷을 착용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팬들은 "무사히 귀국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할게 그냥", "잘생겼어", "사랑해요"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도현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한 뒤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안재현이 운동한 지 4개월이 됐다며 변화된 피지컬을 자랑했다.안재현은 지난 20일(금)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 지옥'에 입성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안재현은 이전과 달라진 피지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한 지 4개월 차"라고 밝힌 그는 집안 곳곳에 숨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나섰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약 한 달간 계단만 이용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영양 보충으로 건강을 챙겼다는 안재현은 호기롭게 외출을 감행하며 20층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는 "운동 시작해서 아주 이지(easy)하다. 쉬지 않고 한 번에 20층 올라가는 것 가능하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몸을 떨고 거친 숨을 내쉬는 등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1층에 도착한 안재현은 우편함 속에서 바퀴벌레를 마주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지옥의 계단'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는 바퀴벌레 앞에서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고, 이를 잡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폭소를 유발했다.예전보다 벌크업 된 몸으로 확연히 달라진 피지컬을 자랑한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매일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20층 '지옥의 계단'을 오르내린 그는 트레이너와 하체 강화 운동에 돌입, 180도 달라진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냈다.운동 후 안재현은 간장게장과 갈비찜으로 체력을 보충했고, '지옥의 계단'을 앞두고 급히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다. 그는 가볍게 장을 볼 계
'나는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이 함께 몽골 여행을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지난 20일 밤 8시 40분 방송된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나는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의 몽골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24기 영식과 옥순은 몽골 여행을 떠나게 됐다. 본격적으로 여행 전 제작진은 옥순에게 여행 준비 잘 하고 있냐고 했다. 옥순은 24기 영식과 몽골 여행 떠나는 걸 이미 알고 있다며 "방송 보니까 영식이가 아주 큰 그림을 그렸더라"고 했다.제작진은 옥순에게 '나는솔로' 방송 후 영식과 따로 만남을 가졌냐고 했다. 이에 옥순은 "방송 이후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며 "저는 만나고 싶긴 한데 서로 바쁘다"고 했다. 제작진은 "영식님이 마음을 접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옥순은 "근데 절 보면 또 입에 거품 물고 그럴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영식은 몽골 여행에 대해 "마치 이별 여행 같은 거다"며 "물론 사귄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식은 "옥순이 어느날 연락을 해서 저보고 '너 선택 안 한 거 '후회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며 옥순에게 "정신 차려라 제정신은 아니구나하면서 제가 걷어찼다"고 하며 충격을 자아냈다.그런가하면 옥순과 몽골 여행을 떠나 식사하게 된 영식은 조심스레 질문을 했다. 영식은 "난 이거 생각 못했는데 당황스럽다"며 "우리가 별 보자고 해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누나는 나랑 이거 왜 하겠다고 했냐"며 "동의한 이유가 뭐냐"고 했다. 이에 옥순은 "동의 안 할 이유가 없잖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