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전문플랫폼 탑툰(Toptoon)이 어린이날 황금 연휴를 맞아 다양한 웹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른들을 위한 웹툰 서비스’를 모토로 국내외 2,000만 명의 독자를 확보한 프리미엄 웹툰 브랜드 탑툰은 오늘(4일)부터 8일까지 인기웹툰을 선별해 모두 1코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에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매달 5일, 15일, 25일에 열리는 정기 할인 이벤트 ‘5일 할인장터’는 독자들이 이벤트 진행시기를 미리 예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시도한 정기 이벤트로 지난해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어른들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신작 웹툰들이 다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탑툰은 이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깜짝 무료이용권을 랜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탑툰 관계자는 “이미 1,500만 명을 넘어선 탑툰 국내 가입자가 증명하듯 어른들이 즐겨 볼 수 웹툰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며 “웹툰이 어른들의 주요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은 만큼 어른들을 위한 프리미엄 웹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양질의 작품 수급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탑툰은 2014년 2월 설립된 종합 콘텐츠기업 ‘탑코’가 운영하는 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상화, 캐릭터사업, 출판화 등 다양한 OSMU 사업 확장에 나서며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