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오피스' 송재희 vs 연준석, 매력 대결 펼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짠오피스'의 두 남자 주인공, 송재희 연준석이 상반되는 매력 대결을 펼친다.
1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의 송재희, 연준석은 각각 농익은 어른남자의 매력을 지닌 유웅재 역과 지적인 연하남 정해평 역을 맡아 서로 다른 캐릭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송재희가 열연한 유웅재는 일, 사회생활 어느 방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때로는 얄밉지만 미워 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단짠오피스'의 두 남자 주인공, 송재희 연준석이 상반되는 매력 대결을 펼친다.
1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의 송재희, 연준석은 각각 농익은 어른남자의 매력을 지닌 유웅재 역과 지적인 연하남 정해평 역을 맡아 서로 다른 캐릭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송재희가 열연한 유웅재는 일, 사회생활 어느 방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때로는 얄밉지만 미워 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책상에 앉아 보고서를 들고 여유로운 표정을 띠고 있다. 일도 사랑도 능숙한 어른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연준석이 맡은 정해평은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차가운 면이 있는 연하남이다. 사진 속 연준석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목에는 사원증을 건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어리지만 진중하고 속 깊은 남자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준석은 '츤데레'의 정석을 연기하며 직장상사 구세라(신소율)의 마음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을 예정이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리얼 맛집 드라마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이날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송재희|연준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짠오피스' 신소율·주새벽·강다현, 달콤한 아이스크림 회동
- 신소율X송재희 '단짠오피스', 달콤한 첫 대본리딩
- MBC에브리원, 파일럿 드라마 '단짠 오피스' 5월 첫 방송
- 지소연 "핑크색 제일 좋아해, 공주병"
- 송재희, '살림남2' 하차 소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