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꽃 선물 대신 플라워 패턴으로 모심(母心) 공략

박소연 2018. 5.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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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모심(母心)'을 공략하는 '플라워 패턴'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이목을 끌고 있다.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제품이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선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플라워 패턴 가득 담긴 침구 침구 브랜드 코지네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까사 소냐르'의 '라엘 모달'을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 침구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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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네스트 까사 소냐르 라엘 모달
가정의 달을 맞아 '모심(母心)'을 공략하는 ‘플라워 패턴’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이목을 끌고 있다. 고령에도 세련된 취향을 유지하려는 ‘노노족(No老’族)’이 증가하면서 카네이션 대신 실용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다.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제품이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선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플라워 패턴 가득 담긴 침구
침구 브랜드 코지네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까사 소냐르’의 ‘라엘 모달’을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 침구로 추천했다.

‘라엘 모달’은 우아한 플라워 프린트에 고급스럽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컬러의 매치가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봄·여름용 차렵 이불 세트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의100% 모달 원단을 사용했다. 차렵이불, 누비베개, 양면패드 3종 구성으로 침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부모님 선물로 좋다.

■냄비에도 꽃이 폈어요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도 벚꽃 패턴을 담은 무쇠주물냄비를 내놨다. 파스텔톤 컬러에 벚꽃 패턴이 새겨진 무쇠주물냄비는 중년층을 비롯해 2030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다. 파스타는 물론 간단한 빵이나 케이크 등 디저트 요리도 가능하다. 플라워 디쉬, 벚꽃 머그잔 등도 함께 구성됐다.

■꽃이 수놓은 골프웨어도 인기
평소 야외활동이 많거나 골프를 즐기는 ‘활동형’ 어머니를 위한 골프웨어도 눈에 띈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아놀드파마 ‘마운틴로렐 시리즈’가 주목된다. 우산 모양의 브랜드 로고를 활짝 핀 꽃으로 나타낸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 속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제격이다. 매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건조성을 강화했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탑재해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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