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2018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최고의 1분'

이한철 기자 2018. 5.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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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JTBC가 생중계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조승우였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조승우가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장면으로 3.5%까지 치솟았다.

'비밀의 숲'은 대상 외에도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각본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조승우는 "개인적으로 '비밀의 숲'이 시즌 5까지 갔으면 좋겠다. 시즌제로 갈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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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조승우가 2018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장면이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방송 캡처.

3일 JTBC가 생중계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조승우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청률(유료가입 기준)은 2.9%였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조승우가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장면으로 3.5%까지 치솟았다.

이날 TV 부문 대상의 영광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차지했다. '비밀의 숲'은 대상 외에도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각본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비밀의 숲'은 지난해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16부작으로 방송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7.1%(마지막회)였다.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조승우는 "개인적으로 '비밀의 숲'이 시즌 5까지 갔으면 좋겠다. 시즌제로 갈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7'은 영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남자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시나리오상 등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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