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역대 6번째 1400탈삼진..현역 1위

김건일 기자 2018. 5. 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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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가 KBO 리그 통산 6번째로 1400탈삼진을 달성했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Lt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배영수는 3회 박용택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KBO리그 통산 1400번째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 전까지 1396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던 배영수는 삼진 4개를 추가해 이 기록을 달성했다.

배영수는 통산 136승으로 현역 최다승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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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가 KBO 리그 통산 6번째로 1400탈삼진을 달성했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Lt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배영수는 3회 박용택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KBO리그 통산 1400번째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 전까지 1396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던 배영수는 삼진 4개를 추가해 이 기록을 달성했다. 송진우, 이강철, 선동열, 정민철, 박명환에 이어 역대 6번째며 현역 투수로는 유일하다. 현역 2위는 1398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임창용(KIA)이다.

배영수는 통산 136승으로 현역 최다승 투수다. 이 경기에서 시즌 2승이자 통산 137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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