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22일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이어 日 4개 도시 개최 확정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첫 단독 국내 팬미팅에 이어 일본까지 진출한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 단독 팬미팅 '골든 데이(GOLDEN DAY)'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에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장소에서 화사하고 싱그러운 비주얼을 발산중인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피크닉을 온 것처럼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번 국내 팬미팅을 마친 후에는 일본으로 이동해 나고야부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를 잇는 일본 4개 도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일본 팬미팅은 현재 높은 예매율을 기록,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골든차일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골든 데이'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3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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