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함익병 "올해 나이 58세, 자외선 차단제가 동안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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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서 함익병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이를 들은 함익병 의사는 "각질제거하면 피부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익병 의사는 "기왓장 제거 할 거냐. 각질 제거 하면 새 피부가 올라올 거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각질 제거하면 안 좋은 게 올라온다"고 각질제거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함익병 의사는 "피부에 양보하지 말고 잘 먹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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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함익병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함임병 의사가 '돈 안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함익병 의사는 "각질 하면 다음에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각질제거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함익병 의사는 "각질제거하면 피부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익병 의사는 "기왓장 제거 할 거냐. 각질 제거 하면 새 피부가 올라올 거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각질 제거하면 안 좋은 게 올라온다"고 각질제거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함익병 의사는 "피부에 양보하지 말고 잘 먹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익병 의사는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함익병 의사는 "일상생활에서 SF30 정도 쓰면 웬만한 자외선 다 차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익병 의사는 "무조건 SF 수치가 높은게 좋은 것이 아니다. 야외활동에는 SF50 정도가 적당하다"고 했다.
함익병 의사는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함익병 의사는 "그래도 세월은 가고 주름은 생기고 검버섯은 생기기 마련이다. 표정 때문에 생기는 주름은 보톡스 맞으면 6개월 정도 깨끗해 진다. 지방이 푹 꺼졌을 때는 필러를 맞으면 된다. 하시고 싶으면 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함익병 의사는 "제 나이가 58세다. 제가 뭘 할 것 같냐.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발랐을 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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