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입’ 여권 표지색 바뀐다

  • 등록 2018-05-02 오후 9:29:33

    수정 2018-05-02 오후 9:29:33

현재 사용 중인 여권 디자인. (사진=외교부)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오는 2020년부터 대한민국 여권 표지색이 남색 계열로 바뀐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 따르면 2020년 도입 목표로 개발 중인 전자여권 표지가 청색으로 바뀌는 방안이 유력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반이 사용하는 여권은 진녹색 바탕에 금박 국장이 있는 디자인이다. 향후 바뀔 여권은 국장의 크기와 위치가 달라질 예정이다.

그간 기계판독여권, 전자여권 등 여권 형태가 변화하는 가운데에서도 녹색 표지를 고수했던 것을 감안하면 큰 변화다. 현재 글씨체 보완 등 세부적인 과정들을 진행, 연말께에는 바뀐 디자인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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