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제동 라디오 방송 깜짝 출연.."일자리 얻은 거 축하한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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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제동이 진행하는 굿모닝FM에 깜짝 출연했다.
유재석이 MBC FM4U 라디오 방송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했다.
유재석은 "늦었지만 김제동 씨 축하드립니다. 일자리를 얻어서. 매일 매일 출근 하는 거. 제가 김제동 씨의 친한 지인으로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제동이가 일을 해야 했거든요. 제 일처럼 기쁘다"라고 장난 섞인 축하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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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유재석이 김제동이 진행하는 굿모닝FM에 깜짝 출연했다.
유재석이 MBC FM4U 라디오 방송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했다.
유재석은 "늦었지만 김제동 씨 축하드립니다. 일자리를 얻어서. 매일 매일 출근 하는 거. 제가 김제동 씨의 친한 지인으로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제동이가 일을 해야 했거든요. 제 일처럼 기쁘다"라고 장난 섞인 축하를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김제동에게 "전화 연락이 온다는 말을 듣고 화장실에 갈까 말까 하다 안 갔다. 그런데 전화가 생각보다 늦게 왔다. 갑자기 소리가 울리면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아침 방송을 원하는 것 같다는 김제동의 말에 "저는 솔직히 말하면 아침, 밤을 가리지 않는다. 원래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다. 자다가 깨워도 토크를 하는 스타일이다. 언제든지 토크는 준비되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김제동은 "가수들도 아침에 생목으로 노래하는 건 힘들다고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그건 힘들죠. 토크는 그 성대를 쓰는 게 아니다. 토크는 꿀성대를 쓴다"라고 대답해 김재동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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