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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향 솔로이스츠 19인 공연

김연주 기자
입력 : 
2018-05-02 11:03:30
수정 : 
2018-05-02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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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들을 포함한 정예 단원으로 구성된 '서울시향 솔로이스츠' 공연이 3일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19인의 서울시향 단원들과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와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로 우아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제1바이올린의 한지연 송혜림 유미나, 첼로의 김소연 반현정 최운선 등이 무대에 선다. 아드리엘 김은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와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첼리스트 박진영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라장조의 협연자로 나선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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