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컴백..바른미래 지방선거 중앙선대위원장 수락

2018. 5. 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틀 전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손 전 대표를 만나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했고, 어제 손 전 대표가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손 전 고문은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과 함께 서울시장 선대위원장도 함께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설승은 기자 = 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틀 전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손 전 대표를 만나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 부탁했고, 어제 손 전 대표가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유 공동대표는 "내일(3일)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손 전 고문은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과 함께 서울시장 선대위원장도 함께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손 전 고문에게 선대위원장 등을 맡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해 왔다.

yjkim84@yna.co.kr

ses@yna.co.kr

☞ "조양호 회장 LA 별장 고급가구도 밀반입 의혹"
☞ '영암 버스 추락사고' 사망자도 운전사도 모두 이웃인데…
☞ "아이들 총 맞을때 경찰 머뭇거려"…겁쟁이 경찰에 소송
☞ 슈뢰더, 연인 김소연 전남편의 손해배상 청구에 "NO"
☞ 이소룡·알리의 '발차기 스승' 태권도 대부 이준구씨 별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