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출전" 일본도 주목하는 이정은6 "목표는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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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이정은6의 첫 일본 투어 출전에 주목했다.
이정은6(22 대방건설)은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우승상금 2,400만 엔, 한화 약 2억3,000만 원)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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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일본도 이정은6의 첫 일본 투어 출전에 주목했다.
이정은6(22 대방건설)은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우승상금 2,400만 엔, 한화 약 2억3,000만 원)에 출전한다.
'닛칸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2일 "한국 6관왕, 동명 6명, 이정은6의 일본 투어 최초 출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닛칸스포츠는 "여자 골프의 한일 상금왕 대결이 실현된다"며 "대회 전야제에서 이정은과 일본 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가 악수도 나눴다"고 전했다.
지난 4월2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바로 일본으로 건너온 이정은은 닛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직 피로가 남아있다. 샷은 좋지만 퍼팅 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정은에 대해 "지난해 한국 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 다승왕을 포함해 6관왕을 달성했다. KLPGA 투어에서 같은 이름이 6명이기 때문에 이정은6로 등록하는 등 '6'과 인연이 있다. 한국에서는 '핫 식스'라는 애칭도 있고, 본인도 행운의 숫자를 6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이정은은 "(이번 대회 목표는) 톱 10 진입"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사진=이정은6/KLPGA 제공)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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