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둥지탈출3'갈소원, 우리 예승이 언제 이렇게 컸나

2018. 5. 2.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배우 갈소원이 사랑스러운 제주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자유로운 제주 라이프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갈소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갈소원은 "제주도에서 소소한 재미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하며, 지금껏 공개한 적 없는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자연을 친구 삼아 성장 중인 갈소원은 바다에서 뛰놀고, 승마를 즐기며 제주 생활에 완벽 적응해가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TV북마크] ‘둥지탈출3’갈소원, 우리 예승이 언제 이렇게 컸나

아역배우 갈소원이 사랑스러운 제주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자유로운 제주 라이프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갈소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둥지탈출3'은 10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의지한 채 둥지탈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부모님 품을 떠나 생애 첫 여행을 앞둔 갈소원의 반가운 성장기가 담겼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어린 예승이로 사랑 받은 갈소원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 이날 그는 변함없이 예쁘고 깜찍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려 모두의 반가움을 샀다.

갈소원은 "제주도에서 소소한 재미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하며, 지금껏 공개한 적 없는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자연을 친구 삼아 성장 중인 갈소원은 바다에서 뛰놀고, 승마를 즐기며 제주 생활에 완벽 적응해가고 있었다. 또 의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당차게 학교 생활에 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아침을 댄스로 시작하는 귀여운 흥부자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동안 인상 깊은 연기로 감동과 미소를 안겨준 갈소원은 순수한 일상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제주도를 벗어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쉽지 않은 둥지탈출이 예고돼 다음 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