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이도경, 윤석화 모욕에 맞대응 "쭈그러진 탱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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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이도경이 댄스 교실에 입성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10회에서는 송모동(이도경 분)이 황금녀(윤석화 분)의 모욕을 받아쳤다.
댄스 강사가 회원들에게 송모동을 소개하는 순간 황금녀가 나섰다.
하지만 송모동은 황금녀를 무시하고 "제가 젊었을 때 탱고를 좀 췄었다.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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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이도경이 댄스 교실에 입성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10회에서는 송모동(이도경 분)이 황금녀(윤석화 분)의 모욕을 받아쳤다.
이날 송모동이 댄스 교실에 입성했다. 댄스 교실에는 황금녀와 송사란(황보라 분)도 있었다.
댄스 강사가 회원들에게 송모동을 소개하는 순간 황금녀가 나섰다. 황금녀는 “영감님이 오실만 한 곳이 아니다. 여긴 2, 30대랑 3, 40대가 춤추는 곳이다”라며 웃었다.
이에 송모동은 “그럼 그쪽은 여기 왜 있냐. 고추 밭에 떨어진 쭈그러진 탱자처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회원들이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리자, 황금녀는 “이 영감탱이가”라며 분노를 표했다.
하지만 송모동은 황금녀를 무시하고 “제가 젊었을 때 탱고를 좀 췄었다.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송모동이 보인 탱고 솜씨에 회원들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게다가 송사란까지 황금녀를 말리고 송모동의 실력에 박수를 쳤다. 이에 황금녀는 분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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