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솔로포에 이어..정진호, 개인 첫 '그라운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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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따라오니 두산 베어스가 추격에 힘을 실었다.
오재원의 솔로포에 이어 정진호가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다.
정진호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다.
오재원과 정진호의 활약에 두산은 4회말 4-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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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kt 위즈가 따라오니 두산 베어스가 추격에 힘을 실었다. 오재원의 솔로포에 이어 정진호가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다.
정진호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다. 2-1인 4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정진호는 중견수 방향으로 타구를 날렸다.
멜 로하스 주니어가 몸을 날렸지만 잡지 못 했고, 공은 잠실구장 가장 깊은 곳으로 굴러갔다. 발 빠른 정진호는 1루, 2루,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홈으로 들어왔다.
정진호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연속 타자 홈런이 완성됐다. 시즌 12호, KBO 통산 932호, 시즌 팀 3호다.
오재원과 정진호의 활약에 두산은 4회말 4-1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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