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태, 영화 '진범' 출연..깊이 더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5. 1. 13:09
배우 정희태가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의 깊이를 더한다.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정희태가 <진범> 출연을 확정하고 ‘정변호사’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진범>은 ‘영훈’(송새벽)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진범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변호사’는 ‘다연’(유선) 측 전담 변호사로, 정희태는 평소 폭넓은 연기력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낼 예정이다.
정희태는 지난해 영화 <7호실> <폭력의 씨앗> 드라마 <조작>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천의 얼굴’을 보여줬다.
<진범>은 라인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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