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유저 사로잡은 핀란드의 '보석 같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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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알려진 핀란드.
이중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위치한 한 작은 섬이 SNS에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핀란드의 사진작가 야니 야린람파(Jani Ylinampa) 씨는 2016년 자신의 SNS에 북부 라플란드 케미강(Kemi river)의 작은 섬 코티사리섬(Kotisaari Island)을 촬영해 올렸다.
한낱 낚싯배를 정박하는 시골의 작은 섬에서 일약 유명 관광지 못지않게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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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알려진 핀란드. 숲과 호수 그리고 오로라로 유명한 핀란드는 국토의 약 77%가 산림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곳이 많다. 이중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위치한 한 작은 섬이 SNS에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핀란드의 사진작가 야니 야린람파(Jani Ylinampa) 씨는 2016년 자신의 SNS에 북부 라플란드 케미강(Kemi river)의 작은 섬 코티사리섬(Kotisaari Island)을 촬영해 올렸다. 이 사진은 드론을 이용해 코티사리섬의 푸르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잘 볼 수 있는 사진이다. 이후 이 사진은 네티즌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한낱 낚싯배를 정박하는 시골의 작은 섬에서 일약 유명 관광지 못지않게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로 했다. 아이디어는 단순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금세 나타났다. 야린람파의 사진은 계절에 따라 강물과 섬의 색이 대비를 이루며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이곳에서 잠시라도 한 번 살아보고 싶다. 정말 놀랍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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