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 "체중 5~6kg 빠져, 거의 말라깽이"

뉴스엔 2018. 4. 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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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영화 촬영 후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어릴 때 한 '오버 더 톱'이란 영화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됐고 아마추어로 시합도 나갔다. 운 좋게 이번에 영화가 만들어져서 출연하게 됐다"고 팔씨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팔뚝 사이즈가 20인치까지 됐었다는 마동석은 "영화 촬영할 때 팔씨름 운동을 해야 하니까 중간에 한번 재봤더니 20인치 정도였다. 지금은 5~6kg 빠져서 거의 말라깽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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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동석이 영화 촬영 후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챔피언' 마동석, 한예리, 권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마동석은 "어릴 때 한 '오버 더 톱'이란 영화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됐고 아마추어로 시합도 나갔다. 운 좋게 이번에 영화가 만들어져서 출연하게 됐다"고 팔씨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한팔씨름연맹 이사가 된 마동석은 "영화를 준비하며 2년간 프로선수들과 훈련하다 보니까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셨다. 팔씨름이 더 알려지도록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팔뚝 사이즈가 20인치까지 됐었다는 마동석은 "영화 촬영할 때 팔씨름 운동을 해야 하니까 중간에 한번 재봤더니 20인치 정도였다. 지금은 5~6kg 빠져서 거의 말라깽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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